'구해줘 홈즈' 홍윤화 "꿈 이루려 18세부터 자취 시작해"...임형준 "가출하신 거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8 02:00:41

'구해줘 홈즈' 개그우먼 홍윤화가 자취의 기억을 되짚었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자취방 구하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코디로 등장한 홍윤화는 자취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18살부터 자취 생활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임형준은 “가출하신 거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꿈을 위해 독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독립 이후에 지하부터 반지하, 2층 신혼집까지 두루두루 집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새댁코디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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