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일리' 박원숙 "빌딩 3개는 있어야"...김혜자 "재테크 안해 아들에게 맡겨"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8 02:03:28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남해를 방문한 김혜자와 박원숙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김혜자는 아들을 언급하며 “이 모자 아들이 사줬어”라고 자랑했다. 김혜자는 “모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갈 때 빼고는 잘 안쓴다”고 말했다. 김혜자는 췌장암 때문에 세상을 떠난 남편과 사별한 지 20년이 됐다. 이후 김혜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자는 재테크를 어떻게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한다. 아들이 있으니까 (맡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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