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어먹는소리3' 서인영 "나 데려가"...양세찬 "'쥬얼리' 박정아 좋아해" 폭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8 02:10:26
최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13회에서 양세찬과 서인영은 음식 준비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제주도 특식 흑돼지와 오분자기 뚝배기, 전복돌솥밥 등 요리에 도전했고, 양세찬 서인영이 재료 손질을 도왔다.
양세찬은 “누나 시집가도 되겠다”고 칭찬했고, 서인영은 “네가 나를 데려가”라고 농담했다. 이에 양세찬은 “내가 어떻게 데려 가냐. 쥬얼리 좋아하긴 했지만 박정아 누나를 더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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