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7번가피자가 오는 7월 8일(월)~ 9일(화)에 '7번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번가데이'는 7번가피자의 '체다골드 포테이토 피자'와 '칠리불갈비 피자' 리코타링 L 사이즈 포장시, 1일 100판 한정하여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매년 해당 이벤트는 1일 100판 한정으로 진행되므로 매장 사정에 따라 행사제품 조기품절이 될 수 있어 사전주문예약이 필수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7번가데이' 유의사항으로는 행사메뉴에 한해 할인적용되며, 여타 할인 (VIP & GOLD) 및 제휴할인혜택, 복권, 쿠폰 등과 중복혜택적용 불가, 배달불가, 일부지역 및 매장 이벤트 제외, 온라인 주문불가(각 매장으로 직접 주문시 가능), 매장에 따라 조기재료 소진 등으로 인해 사전 예고없이 행사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이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7번가피자의 '체다골드 포테이토'와 '칠리불갈비' 피자가 그간 고객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7번가데이가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번 7번가데이 행사가 신규 고객 창출로 이어져 가맹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번가피자는 연예인 샘 해밍턴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9년 5월 9일에 정부 3개부처(산업부, 중기부, 공정위)에서 모범브랜드로 선정되어 우수상생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프랜차이즈대상 수상 및 공정거래위원장이 직접 모범브랜드로 인정하여 창업부스에도 방문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브랜드로 계속 모범이 되어주길 당부하는 등, 투명하고 바른 정도경영 실천과 가맹점 수익 최우선정책으로 23년간 폐점이 거의 없는, 근본이 다른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7번가피자는 현재 전국 18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23년전 부산에서 출발하여, 최근에 수도권에 진입하여 수도권에 입지 좋은 100여 곳에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는 유일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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