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 유흥업소 여성 10명 프랑스 여행+명품 가방 선물...재력 어느 정도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1 08:00:00
조로우는 나지브 라자크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핵심 측근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나랏돈 45억달러(5조 3000억원)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로우는 비자금 세탁을 위해 부동산과 미술품을 사들이는 수법으로 6개월간 1000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정마담 인솔하에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이 조로우의 초대로 프랑스 여행을 갔다. 이후 조로우는 명품샵에서 여성들에게 선물로 물건을 고르게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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