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하하 아내 별 해명 "말 한마디에 신중하겠다...우리도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1 08:00:00
별은 지난 6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후 받은 비판에 대해 해명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 하하를 두고 "누가 뭐래도 제일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라며 "직업이 직업인지라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하는 말들이 전부가 아닌 단면만 보여질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 남편은 술을 가끔 과하게 마시는 것 말고는 완벽에 가까운 남편이자 아빠다. 속 깊고 책임감 있고 따뜻한 사람인 동시에 아이들에게도 헌신적인 최고의 아빠"라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별은 "부족한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다. 오순도순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 지켜봐주는 분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도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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