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연복 "이거 정말 무지개맛"...인싸 토스트 '홀릭'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1 08:00:00
최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취미 생활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연복은 기타 동호회 입문반 친구들과 함께 홍대 거리를 누볐다. 이연복은 함께 즉석 사진을 찍는가 하면 타로점을 봤다. 회원들이 사주나 궁합을 본 적 있냐고 묻자 이연복은 “나 그런거 안 본다”고 말했다. 타로점을 통해 발표회 연주곡 후보 ‘사랑을 했다’ ‘여행을 떠나요’ ‘소녀’의 순위가 나왔고, 이연복은 타로점에 점점 빠져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입문반 4인방은 인싸 토스트인 ‘무지개 토스트’를 먹으러 갔다. 이연복은 “야 이거 맛있다. 무지개맛”이라며 폭풍 흡입했다. 이연복은 “정말 신기하다. 새로운 걸 알려면 젊은 사람들과 다녀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연복은 버스킹을 보며 젊은 사람들의 에너지에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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