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소송' 빌스택스(바스코) 소속사 측 "박환희, 사실과 다른 내용 지속적으로 유포 비난 일삼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1 08:00:00
지난 6월 26일 빌스택스 소속사는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빌스택스는 박환희와 2013년 협의 의혼했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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