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하재숙에 밥차 선물 왜?..."어디 가서 입조심 해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30 00:20:00
최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이 추천한 장파이브 맛집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당에서 게장을 맛보기 시작한 이영자는 앞서 고성에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 하재숙도 반할 맛이라고 감탄했다.
이영자는 “큰 돈 나가게 생겼다. 엄마가 어디가서 입 조심 하라고 했다. 재숙아 연락해 언니가 밥 사서 보낼게. (휴대폰) 꺼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실제로 약속을 지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재숙은 밥차 앞에서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밥블레스유’ 멤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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