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레드벨벳 슬기가 SM 이사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아이돌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슬기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깊은 애사심을 드러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차기 이사를 노린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슬기는 "회사에 몸을 담은 지 10년이 지나면서 '이 회사는 나랑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평생 몸을 담을 만한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소속사에 많은 트레이닝 시스템이 있다. 노래, 언어, 춤 다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선배님이 많다"고 소속사의 장점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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