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미선 ‘논란 실체는?’... 그녀의 충격적인 사인에 대한 진실 공방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30 03:00:00

▲ 사진 출처=배우 전미선 / 방송 화면 배우 전미선이 별세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전미선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분위기가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미선의 사망 원인에 진실 공방이 전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회평론가 최성진은 “팔색조 연기로 사랑받던 배우 전미선의 갑작스런 사망 원인이 우울증으로 판명되며, 중년 여성의 우울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증폭된 상황”이라며 “50세 나이로 별세한 전미선과 같은 중년 여성의 우울증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음식을 먹거나 원인을 찾아 여성 갱년기 치료 병원에서 검진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우울증은 중년 여성조차 처음 겪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이 주변인과 가족들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1970년 12월 7일에 태어난 전미선은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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