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국무총리상 '성북구' 수상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지방부문'

진용준

| 2010-11-29 14:53:21

[시민일보] 행정안전부 주최 ‘2010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지방 부문에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국무총리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3개 상 가운데 구는 국무총리상 지방 부문서 최고 자치단체로 선정 된 것.

이번 대회는 지난달 중앙 28개, 지방 56개 등 총 8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평가는 기관별로 ▲경진대회개최 ▲정보화역량제고 ▲정보화교육 ▲정보화인력개발 시책과제발굴 등에 대한 실적과 ▲기관 대표 공무원들의 정보화 정책역량 및 정보기술 지식 등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지난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서울시 대표 자격으로 이번 ‘2010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시상식은 12월3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대통령상은 충남교육청이, 중앙 부문 국무총리상은 국세청이 수상한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