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커플 오창석 이채은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LG 트윈스는 오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 및 시타자로는 TV조선 ‘연애의 맛2’에 비주얼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나설 예정이다.

‘연애의 맛2’는 싱글 라이프를 고집해온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을 만나 연애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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