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완규, 살 20㎏ 뺀 이유는?..."22년만 부활 위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2 04:42:24

'섹션TV' 가수 박완규가 11대 부활 보컬 멤버로 합류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활로 다시 뭉친 박완규와 김태원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박완규는 “나는 계속 부활의 합류를 원했다. 그런데 김태원 형님이 ‘나갈 땐 언제고?’라고 하시더라”라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김태원은 “내가 ‘부활에 합류하고 싶으면 살 빼고 와라’라고 말했다”고 말을 꺼냈다. 박완규는 “22년 만에 부활 보컬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살을 20kg이나 뺐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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