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신화 이민우, 결혼에 대한 생각 공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03 00:04:00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민우의 냉장고 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신화 유부남인 에릭을 언급했고 이에 전진은 "숙소 생활 할 때 모두가 결혼하면 한두살 차이가 나더라도 아들이라면 신화 주니어 해볼까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MC들은 에릭다음 결혼은 누가 할 것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전진과 이민우 둘다 자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민우는 "좋은 배우자를 찾는다"라며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민우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며 "나는 79년생, 정국이는 97년생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민우는 " 아이돌과 운동이라는 연결고리로 친해져서 지금도 연락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우는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온 방탄소년단이 특별한 인사법이 없었다"라며 "임팩트 있는 인사법이면 좋을 것 같아서 인사에 액션을 넣어보라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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