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보험료ㆍ이자 납입 유예

내년 5월까지… 우체국 금융 서비스 특별지원

문찬식 기자

| 2010-12-09 13:48:40

[시민일보] 북한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옹진군 연평도 주민들이 한시적으로 우체국 금융서비스에 대한 특별지원을 받는다.

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우체국보험료 납입 및 환급금대출 이자 납입 유예, 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등 특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지원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거주하는 우체국예금보험 고객이면 된다.

우체국보험료 납입 및 환급금대출 이자 납입 유예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우체국에서 접수하면 되고 연평도 피해지역 주민으로 확인되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내년 5월말까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유예된 보험료 및 대출이자는 2011년 6월부터 12월말까지 분할 또는 일시에 납부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을 받게 되며 특히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은 연평도 피해지역 고객의 보험금 청구시 신속하게 보험보상 처리한다.

이와 함께 우체국예금 고객은 온라인송금수수료, 통장재발행수수료, 수표추심료 및 발행수수료 등 우체국금융취급수수료를 12월 6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 6개월간 면제한다.

윤구영 기자 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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