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 취약한 150곳 17일까지 현장점검

최민경

| 2010-12-09 14:38:50

[시민일보]안산소방서(서장 오병민)는 화재취약 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동안 위험물 제조소 등 취약대상 150개소에 대해 '화재취약대상 간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소방검사가 목적이 아니며, 화재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적극적 예방행정의 필요에 의해서 시행하게 됐으며, 소방서장을 포함 간부직원 22명이 참여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8일에는 오병민 서장이 직접 반월공단에 있는 B제약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병민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점검의 추진방향은 적발 위주의 행정을 지양하고, 행정지도 위주의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관계자 브리핑을 금지하고, 관계자에게 도움을 주는 분위기로 운영되며,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 등을 중점 점검,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소방분야의 취약점을 관계인에게 컨설팅하여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이번 점검외에도, 동절기를 맞아 고시원 특별점검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소방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안산=홍승호기자 h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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