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사서 11일부터 모집

부평구 기적의 도서관

문찬식 기자

| 2010-12-09 15:18:43

[시민일보] 부평구 기적의 도서관이 11일부터 신규 어린이사서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평기적의 도서관은 매년 1회 어린이사서 모집과 교육을 통해 사서가 하는 일을 체험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2011학년도 기준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로 총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어린이사서가 되면 도서관 교육 수료 후 1년 동안 주 2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야 하며 월1회 월례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1년간 꾸준히 활동한 어린이사서는 어린이 명예사서로 임명장을 발급하며 봉사확인서 발급, 대출권수 확장 및 프로그램 접수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기회를 체험하게 하고 책읽기와 다양한 도서관프로그램 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2월1일부터 30일까지 부평기적의 도서관에서 '다친 책 전시'를 개최한다. 이날 전시는 일부 이용자들의 올바르지 않은 도서 이용과 부주의로 찢어지거나 심한 낙서로 훼손된 책을 전시한다.

또 어린이들이 직접 고쳐보는 보수체험을 통해 공공의 자산인 도서관 책을 아끼고 도서이용 예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보수체험은 12월12일 오후 1시에 열린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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