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학교부지 '잔디광장' 만든다
동두천시, 정리작업 착수 내년 초 본격 조성 시작
김항수
| 2010-12-09 16:03:20
[시민일보] 동두천시는 아파트 주거단지 한가운데 방치되어 쓰레기 투기 및 무단경작이 이뤄지는 송내동 일원 학교부지에 잔디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송내동에 조성될 잔디광장은 향후 몇 년간 학교가 들어설 계획이 없는 학교부지를 한국 토지주택공사에서 무상사용 승낙을 받아 조성하는 것.
약1만4,200㎡ 규모의 송내동 학교부지는 시민들이 편히 쉬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을 기본으로 곳곳에 수목 및 초화류 식재와 더불어 산책로가 조성되며, 추후 시민들의 요청이 있을시 운동시설물 및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본격적 조성은 2011년 초부터 시작되며 이번 작업은 기존에 쓰레기 투기 및 무단경작으로 인해 지저분한 학교부지를 깨끗이 정리하고, 복토 및 평탄화 작업을 통해 잔디광장 조성의 기초를 만들어 놓는 작업으로서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시 농업녹지과는 “보건소 앞 학교부지 대형꽃밭이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식처로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2011년도에도 송내동 학교부지 잔디광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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