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국비 671억 추가확보

AG경기장 건설ㆍ연평도 피해복구등 4개사업

문찬식 기자

| 2010-12-09 16:15:43

[시민일보] 인천시가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시의 주요현안 사업의 국비확보에 주력한 결과 AG 경기장 및 기반시설 건설 등 3개 사업에 2011년도 국비 67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의 국가재정의 재정건전성 조기 회복을 위한 재정수지 적자폭 지속 축소 및 각종 국책사업 추진에 따라 국고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옹진군 연평도를 포함한 도서지역 주민 복지증진 등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노력해 왔다.

또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송영길 시장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부처 및 국회를 직접 방문해 인천시 재정상황과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비확보 T/F팀을 구성,중앙부처 및 국회에 대한 꾸준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기간에도 당정협의회 개최와지역구 국회의원 방문 설명 및 협조 요청, 국회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의원들에 대한 개별 국비 증액 요구와설득을통해 이번 예결위에서 인천시 주요사업 4건에 총 671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평도 포격 주민구호 및 피해복구 예산과 관련해서는 총 309억원(국비 80%, 지방비 20%)이 확보됐으며 지방비 부담분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액 특별교부세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비 309억원은 피해주민 재활지원 및 생활안정 지원비 93억원을 비롯해 임시거주 지원 및 사유시설 복구비 93억원, 공공시설 복구비 23억원, 대피시설 현대화 사업비 100억원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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