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바이오ㆍ김포산강시네 산단-도로 연결체계 구축

道, 2057억 들여 연계교통체계 2013년 완공

민장홍 기자

| 2010-12-12 15:47:56

[시민일보] 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와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에 2057억원이 투입돼 산단 연계교통체계가 구축된다.

경기도는 최근 제3회 국가교통정책조정실무위원회에서 이같은 연계교통체계구축대책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화성바이오밸리의 경우, 사업지 동측과 시도5호선을 연결하는 도로(1.06㎞)와 사업지 서측과 시도5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0.89㎞)가 2013년까지 신설된다.

양 도로 사업에는 각각 107억4700만원과 45억6900만원이 투자된다.

또 2013년까지 61억2900만원을 들여 지방도 322호선과 사업지 진입도로간 교통소통을 위해 하라문교차로 입체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단조성에 따른 연계교통망 확충을 위해 도시형버스와 순환형버스를 운행한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과 관련해서도 오는 2013년까지 2개도로가 신설 및 확장되고, IC와 지하차도(3)가 신설된다.

국도48호선 우회도로 접속을 위해 걸포IC~향산리간 도로가 왕복 6차로에서 8차로(L=3.2㎞)로 확장되고, 김포한강로(풍곡IC)~사업지간 도로가 신설(2.9㎞)된다.

양 도로 사업에는 각각 1189억6300만원과 714억1200만원이 투자된다.

또 김포한강로와 사업지를 연결하는 IC가 개설되고, 김포우회도로와 시도1, 시도5, 사업지내부도로를 각각 연결하는 지하차도가 2013년까지 개설된다.

이와 함께 김포경전철, 여객부두 등 환승시설과 연계해 순환버스와 도시형버스가 운행된다.

한편,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원(174만4713㎡)에는 6325억원이 투입돼 바이오(식료품, 화학, 의료제품), 첨단(전자, 전기, 금속가공), R&D시설 등을 갖춘 바이오밸리가 조성된다.

또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 일원(124만3000㎡)에는 1조568억원이 투자돼 방송산업 영상단지인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된다. 이 곳에는 4000명의 주민이 거주할 수 있는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수원=채종수 기자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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