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가 15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제147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집행부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조례안 심의, 현장 활동 등 바쁜 일정을 순조롭게 소화하며 2010년도 회기 일정을 원만히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0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기본조례(안)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치아홈메우기 지원조례(안)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조례(안) ▲지역보건 의료 계획 승인(안)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저소득 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구임대주택 입주 가족의 퇴거요건 완화 촉구 건의(안) ▲2010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0년도 행정보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0년도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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