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165회 정례회 폐회
내년 예산안, 일반안건 처리
진용준
| 2010-12-16 11:24:07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김수자)가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65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해 2011년도 예산안 일반회계 3089억8300만원, 특별회계 199억310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구의회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중랑구 구세 기본조례안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자원재활용 선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안 ▲중랑구세 감면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랑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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