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해체 후' 시연 SNS 들여다보니..."받은 사랑 보답할 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3 03:00:00
프리스틴의 해체 소식이 전해진 지난 5월 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시연은 "플레디스에서의 11년과 프리스틴으로서의 2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하이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한편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내고 프리스틴이 해체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프리스틴 멤버 10명 중 결경, 예하나, 성연과는 전속 계약 관계를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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