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송중기·송혜교 이혼...한남동 저택+결혼반지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3 03:00:00

'연예가중계'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이 예견된 일이었다는 주장을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에 관해 다뤘다.

이날 '연중' 측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파경이 예견된 일이었다는 이야기도 존재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가 구입했던 한남동 저택이 신혼집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원래부터 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을 끌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해외 일정 후 입국한 송혜교의 손에서 결혼반지가 빠져있었다는 점도 이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에 두 사람의 불화의 시작과 원인에 관해 각종 루머가 확산되는 상황이다. 특히 두 사람의 이혼 억측에 배우 박보검의 이름이 거론됐다. 결국 박보검 측은 선처 없는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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