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웅정·손흥민 "뭐든지 기본이 중요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3 03:00:00
최근 방송된 tvN 시사프로그램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웅정 감독이 “볼에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고 접근했다”라고 손흥민의 훈련 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웅정 감독은 “나이도 어리고 그게 가장 우선시 되야 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두 시간 기본기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그게 깔려있어야 다음 걸 할 수 있지 되지도 않았는데 다음을 하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걸 더 잘 준비한 사람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손웅정 감독은 ”17살 때부터 하체 운동하고 근력 운동을 많은 시간 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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