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안영미가 고정 MC로 안착한 소감을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배우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 등이 출연했다.

안영미는 오프닝에서 “다신 안 볼 줄알고 막 질렀는데 고정이 됐다. 매주 보게 생겼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를 듣고 김구라는 “막 해서 사고 쳐서 잘리는 그날까지”라며 특유의 자신의 화법으로 덕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라스’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 그 분들이 재미있다고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에 PD님이 고정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딥키스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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