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구립어린이집聯과 보육정책 논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7-04 01:4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 임원·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역내 구립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김광심·허주연·최남일·안지연·김현정·이상애 의원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며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강남구 의원들 모두가 뜻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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