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이 '생색신'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강식당으로 출장을 간 피오를 대신해 박지선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멤버들은 '춤과 거리가 먼 캐릭터' 오프닝 콘셉트에 맞게 춤과 관련된 가수들의 복장을 입고 녹화장에 나왔다. 특히 정원관은 소방차의 정원관으로 완벽히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분기별로 한번씩 찾는 박지선은 강식당으로 출장을 간 피오를 대신해 오랜만에 놀토를 다시 방문했다. 붐은 그녀를 소개하며 "신동엽에게 생색신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창시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과거 박지선에게 '생색을 내는 사람이 가장 후져보인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놀토 녹화를 하면서 계속해 생색을 냈고, 박지선은 당시 "생색 엄청 내신다"고 말했던 것.

박지선은 붐의 소개를 듣고 "내가 바로 생색신의 창시자"라고 말하며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