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모델' 엘라 그로스, 2살에 광고 모델·9살에 일본 런웨이 데뷔...이력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4 03:00:00

아동 모델 엘라 그로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는 2살 때부터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만 9살의 나이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패션 페스티벌 '제27회 도쿄 걸즈 컬렉션 AUTUMN/WINTER 2018'(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 TGC) 런웨이에 오르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엘라 그로스는 수많은 유명 모델과 연예인 사이에서도 여유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엘라 그로스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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