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관련 현장방문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7-08 09:00:00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 홍국표 부의장은 최근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신규 설치와 관련해 창3동과 쌍문1동을 현장방문했다.
먼저 홍 부의장은 재난안전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CCTV 신규 설치 예정지인 덕릉로60바길 32(창동)를 찾았다.
홍 부의장은 이곳 30~40m 거리에 이미 CCTV가 있어 방범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CCTV 설치 요구가 많았던 우이천로39길 74-1(쌍문동)을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 후 관계공무원에게 CCTV 이전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
현장에서 홍 부의장은 “방법용 CCTV는 범죄를 예방하는 구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시설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설치해 지역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있게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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