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측근 "집까지 정리 빈털터리 될 것"...황민에 위자료 지급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6 03:00:00

박해미가 전 남편 황민에게 위자료를 지급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에서는 지난 5월 박해미 측근 A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A씨는 "특별한 수입이 없는 황민이 협의 이혼 해줄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요청했다"며 "박해미는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들에게 위로금과 보상금을 모두 지급하려 집까지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이 곧 팔릴 예정이다. 박해미가 황민을 대신해 모든 것을 보상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황민에게 위자료까지 챙겨줬다"고 덧붙였다.

또 "위자료를 모두 지급하고, 집까지 정리하면 (박해미는)빈털터리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인 아들과 짐 일부만 가지고 월세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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