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 의원들이 최근 강동구 의정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강동구 일자산 공원을 찾아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동구 의정회(회장 신학봉)의 정기 자연보호 봉사활동으로 임인택 의장,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 이승일 행정복지부위원장, 진선미·박희자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산 근린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자연보호 안내표지판을 새롭게 설치다.

임인택 의장은 “자연과 가까울수록 병은 멀어지고, 자연과 멀수록 병은 가까워진다는 괴테의 말처럼 많은 구민들이 일자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 신학봉 회장을 비롯한 의정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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