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이 은혜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부친상 치른 후 드러낸 고마움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6 03:00:00

홍현희가 부친상 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5월 부친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조문객을 맞았다.

이후 홍현희는 지난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그러면서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장인어른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저 역시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화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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