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2호 커플 이채은♥오창석...연인 사로잡은 열애 미모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6 03:00:00
이채은과 오창석은 지난 7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창석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히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교제시기를 알 수 없지만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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