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상식 없어"...휴대폰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6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가 아내를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하루 종일 들떠있는 상태로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어머니는 '독서클럽'을 다녀온 상태였다.
결국 김승현의 아버지는 아내의 약속 장소로 직접 찾아가 아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상식이라고는 모르는 사람"이라며 남편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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