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과 친해"...79년생과 97년생의 우정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6 03:00:00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화 멤버 이민우와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정국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1979년생 이민우와 1997년생 정국의 우정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이민우는 "아이돌이라는 연결고리 때문에 친해졌다. 둘 다 운동도 좋아한다. 지금도 정국과 연락을 한다"고 설명했다.
전진은 "방탄소년단이 잘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된다고 생각했다. 전 세계를 뒤흔든다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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