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대응 시사' 옥택연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는 걸 그냥 두지 않겠다”...악플러 협박 메시지 공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6 03:00:00
옥택연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에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라며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 사람(악플러)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 달라.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는 걸 그냥 두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건 당신(악플러)과 우리 사이의 전쟁이다"라고 경고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나는 오빠의 전화번호랑 주소도 알아요", "일이 없네?, "이준호 병원 가세요" 등의 협박성 문구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5월 약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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