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얼굴만 예쁜줄 알았지?...'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스태프 사연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08 06:00:15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스태프를 살뜰하게 챙기는 마음 씀씀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선물에 감동한 스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트와이스 메이크업 스태프가 멤버들에게 남긴 인스타그램 글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스태프는 "데뷔 전부터 만나서 5년이됐는데 한결같이 착한 친구들"이라며 사진 두 장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리본으로 포장된 지갑 선물 박스와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손글씨로 남긴 포스트잇 쪽지가 담겨있다.

포스트잇 쪽지에는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언니"라며 "별건아니지만 그동안 모든 힘든 스케줄 함께 해주신 언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나모사챙(나연·모모·사나·채영)"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새 앨범 'FANC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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