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부부, 석양이 내린 해변에서 입맞춤... "보는 사람이 다 설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09 01:12:00
류필립은 7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양. 드디어 사진 속에 담았다. 하마터면 날씨 때문에 끝까지 못보고 갈뻔. 어찌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가 바다에 잠기는 모습을 실제로 지켜본건 처음이다. 참 뭉클한 광경이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7세 연상 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