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8일까지 임시회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안 심의
전용혁 기자
| 2011-02-20 14:13:00
[시민일보]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18일 11일간의 회기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59회 임시회에서는 구청 국별 업무보고와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모두 7개의 안이 상정됐다.
세부 일정은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업무보고, 24일은 조례안 심사 및 의견청취, 25일에는 운영위원회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며, 28일 2차 본회의를 여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시 영등포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영등포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영등포구 부동산 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시 영등포구 분뇨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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