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김성민 선처 해달라
‘해피선데이’ 제작진·출연자들 탄원서 제출
관리자
| 2011-01-10 10:53:00
KBS 2TV ‘해피선데이’가 지난해 12월 탤런트 김성민(37)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은 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513호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검찰은 증거자료 리스트를 언급하다가 “‘남격’팀의 탄원서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필로폰을 3회 밀수입하고 5회 투약했다. 대마초는 3회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공판은 1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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