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내달 미국서 새 앨범 발표”

NH미디어 “안무영상 미국에 전달된 상태”

관리자

| 2011-01-13 17:46:00


그룹 ‘유키스’가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매니지먼트사 NH미디어는 11일 “유키스가 2월 미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 앨범에 대한 기획을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인 I PED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미디어는 “유키스의 안무영상까지 미국에 전달된 상태”라며 “단, 유키스가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작업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스케줄을 조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유키스는 2008년 데뷔 당시 다국적 아이돌 그룹을 표방했다. 영어는 물론 일어 등을 구사하는 멤버들로 구성됐다.
멤버 중 상당수가 오랜 외국생활을 경험, 미국 진출을 자연스럽게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NH미디어에 따르면, 유키스는 미국 진출 새앨범을 위해 100여곡의 신곡을 만들어 놨다. 그 동안 앨범에 싣지 않았던 발라드곡도 수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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