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팬들, 서울·부산등서 버스광고 내
1억6000만원 모아
관리자
| 2011-01-31 17:59:00
그룹 ‘동방신기’ 출신 준수(24) 유천(25) 재중(25)의 그룹 ‘JYJ’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나섰다.
JYJ 팬연합은 27일부터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운행 중인 총 120대의 버스에 ‘JYJ,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사진)를 1개월간 부착한다. JYJ 팬연합은 “JYJ의 활동 제약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이뤄진 광고”라고 전했다.
2월26일까지 광고한 뒤 2차 광고도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JYJ는 2009년 7월말부터 동방신기 매니지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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