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이병헌과 마주쳐, 민망한 자세"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9 03:00:00
최근 방송에서 문세윤은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문세윤은 “화장실에서 이병헌과 마주쳤다”며 “볼일을 보고 있는 민망한 자세였지만 반가운 마음에 이병헌씨에게 인사를 건넸다"고 입을 열었다.
문세윤은 SNS에 정우성과의 인증샷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앞자리에 앉아있었던 정우성과 우연히 같이 사진이 찍혔고, 머리 사이즈를 비롯해 얼굴까지 비교가 됐던 것.
문세윤은 "운이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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