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지현 "나이 48세, 윤정수와 동갑"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09 04:00:00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그룹 룰라 김지현이 출연해 사춘기 시절 의지했던 언니 이은경 씨를 찾아 나섰다.
이날 MC들은 김지현에게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었고, 김지현은 "같이 늙어가는 처지다. 다 내려놨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에 윤정수는 "룰라 데뷔 전부터 친구였다"며 "예전부터 뛰어난 기억력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인으로 나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찾는 분의 학교와 나이도 기억 못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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