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혼 후 첫 공식일정에 돌입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이혼 소송 중인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 기자는 "결혼 후 송혜교씨가 임신을 계획 중이라 차기작을 고사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오히려 차기작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뭔가 심상치 않구나 하는 시선이 많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측근들은 이미 짐작했던 내용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송혜교와 송중기는 오늘 이혼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했고, 송혜교는 중국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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