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류준열 "저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움 좋아해"...패셔니스타의 변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7-10 00:02:00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연예가 중계’에서는 내달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의 제작보고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패셔니스트다. 코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해진은 “류준열이 촬영장에는 보통 운동복을 입고 왔는데 그 옷마저 잘 어울렸다”고 했다.
이어 조우진도 “류준열은 모든 옷을 잘 소화한다”고 칭찬했다.
세 사람이 출연한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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