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피자 반죽의 달인 화제 "놀라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0 01:30:00

'생활의달인' 피자 반죽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피자 반죽 달인이 소개됐다. 피자 반죽 돌리기 세계 대회를 석권한 챔피언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경력 12년의 이문기 달인.

학생 때 호기심으로 접한 피자 반죽이지만, 지금은 명실상부 반죽과 그야말로 혼연일체.

달인은 미국에서 열린 피자 대회에서 2014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우승자끼리 다투는 왕중왕전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

달인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내내 반죽을 돌리거나 공연 중에 바닥을 짚기도 하는 등, 눈이 즐거워지는 장기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여 년이 됐지만 아직도 피자 반죽을 돌리는 게 즐겁다는 이문기 달인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