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측이 송중기의 생가를 찾은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중기-송혜교 이혼에 대해 다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송중기의 생가는 ‘태양의 후예’ 관련 전시품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 이혼 소식이 알려져 관련 전시품들을 치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송중기의 생가를 찾은 제작진은 방문객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왜 이렇게 속상해 믿어지지도 않고”, “허탈하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방문객은 “송혜교 (사진) 흔적이 없어졌다 이런 거 보고서 진짜 사진이 있나 없나…”라고 하기도.

제작진은 ‘올 초부터 바뀐 사진들’이라며 관련 사진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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